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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0.28 11월 글쓰기강좌 접수중입니다. (2)
  2. 2008.11.02 11월 (6)
한명석의 writingsutra2010. 10. 28. 11:00

어느새 다섯 번 째 강좌네요.
그동안 4기까지 31명이 4주 과정의 입문강좌를 마쳤으며,
그 중에서 16명이 6개월 간의 후속과정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별다른 홍보를 하지 못하는데도 적정 인원이 모여주시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생면부지의 사람들이 모이는데도 다들 개성있고 좋은 분들일 뿐만 아니라
의기투합할 수 있다는 것도 신기하구요.
제가 계속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통로를 가지고 있는 것이
참 좋습니다.

모든 것이 경험이 되어 조금씩 나아간다는 느낌도 최고입니다.
내년에는 입문과정을 6주로 늘리려고 합니다.
그 정도는 되어야 너무 서둘지 않고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겠더라구요.

6개월 중의 실천과정에는 중간에 동기부여와 목표를 점검하는
다부진 순서가 필요하구요.

느긋한 것이 제 장점이자 단점인데
조금은 빡세게 강좌를 키워보고 싶습니다.
홍보가 문제입니다. 연구가 필요하겠지요.

강좌안내 읽어보시구요,
도움이 되겠다 싶은 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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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통한 삶의 혁명’ -4주강의안


강의소개

-삶을 주도적으로 헤쳐 나가려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자기표현도구이자

-순수문학이 아닌 논픽션 분야의 책쓰기를 지향하는 글쓰기를 위해

-무엇이 선결되어야 하는지 톺아보고 함께 훈련해 나가는 강좌

-나의 전제: 내가 글쓰기를 탐구해가는 과정을 열심히 전달할 뿐

            각자 매뉴얼은 스스로 만들어야. 내 확신과 열정에 차서

            어조가 단호해지더라도 결코 강요가 아님을 기억해주시기를!

강의일정

11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 10시 <4주>

■ 강의장소

 윙스터디 종로지점 ☎ 736-9333

 
http://cafe.daum.net/breakintoeic/9QBK/2?docid=1IHOS|9QBK|2|20090706201048&srchid=IIMzKDat000&focusid=A_130CFF174A51DB9AB460FF

■ 강의내용

1강 거침없이 쓰기


① 우뇌와 좌뇌를 골고루 활용하라


② 자동기술법


모닝페이지, 일기, 부치지 않을 편지, 의인화, 문장브레인스토밍 등


③ 일상적인 글쓰기- 사례 활용하기


④장애물 제거하기


장애물1-글을 잘 써야 한다는 강박감

장애물2-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자기검열

장애물3-‘좋은 글’에 대한 편견

장애물4-쓸 것이 없다?

장애물5-내가 과연 글을 쓸 수 있을까?


⑤ 앵무새가 욕부터 배우는 이유


-사람들이 욕을 할 때 뿜어대는 에너지를 앵무새가 감지한다, 미물이 그럴진대 우리가 글쓴 사람의 기운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

--내게 가장 잘 맞는 옷을 입고, 가장 잘 알고 있으며 가장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때, 삶과 글이 어우러질 때의 진정성이 최고이다. 궁극적으로 글 쓰는 이가 팔아야 하는 것은 글의 주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다.

-고로 글쓰기는 내가 누구인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찾아가는 존재론적인 탐구이며, 이 질문에 대답을 얻었을 때 자기구원과 함께 폭발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과제: 사례로 시작하는 글쓰기


필독서: 나탈리 골드버그, 뼛 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혹은


     로버타 진 브라이언트, 누구나 글을 잘 쓸 수 있다


       

2강 꼼꼼하게 쓰기


① 어떤 글이 좋은 글인가


② 간소하게 부디 간소하게 써라


③ 글 쓴 사람을 드러내라


④ 첫문장은 신의 선물이다


⑤ 이종교배를 하라


⑥ 독한 것만 남겨라


 

과제: 이종교배에 유의한 글 한 편 쓰기

필독서: 이만교, 글쓰기공작소


 

3강 서사와 묘사


① 그림이 그려지는 글이 좋은 글 - 묘사 연습


② 서사와 묘사의 두 마리 토끼 잡기


③ 평범한 사람들의 자서전 mestory


 


과제: 내 인생의 명장면 묘사하기


필독서: 러셀 베이커, 성장



 

4강 주제를 갖고 쓰기


① 방향: 인생의 주제를 가져라


② 훈련: 매일 하는 놈은 따를 수 없다


③ 창조: 글쓰기를 가장 사랑하는 방법은 책을 쓰는 것이다


④ 역량감: 해냈다는 자신감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⑤ 글쓰기 워크샵: 의인화, 비유법, 자신이 쓴 글 스스로 고치기 등


⑥ 글쓰기계획 세우기

누가: ‘행복한 글쟁이’ 한명석은

왜: 자유롭고 싶고, 두 번 째 책과 ‘글통삶’의 활성화를 위해

언제: 앞으로 3개월 동안 주 2회


어디서: 글통삶 카페와 내 블로그와 변경연 사이트에

어떻게: 탐욕스럽게 모델작가의 문체를 흡입하고 실험하며

무엇을: 글쓰기 팁과 좋은 책 소개와 다양한 주제의 글을 올린다.                 


과제: 글쓰기 계획 세우고 실행하기

필독서: 윌리엄 진서, 글쓰기 생각쓰기

     

       

       

수강비 및 등록안내

[글쓰기를 통한 삶의 혁명] 입문과정의 수강비는 4회에 15만원입니다.

제 메일 dschool7@hanmail.net로 성함, 핸폰번호, 하시는 일, 글쓰기를 하려는 동기와 목표에 대해 적어 보내주신 후, 수강비를 납입하시면 확인메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수강비 납입계좌: 국민은행 737301-01-024922  예금주 한명석


Posted by 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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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음달에서도 하시나요, 이번주는 금요일마다 일이 있어서 아쉽네요. 다음 기수에 꼭 찾아뵐꼐요.

    2010.11.04 1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미탄

      예~~ 다음달에는 없구요, 1,3,5... 매 홀수달마다 강좌가 있습니다.
      가끔 들러주시고 상황이 맞을 때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2010.11.04 13:19 [ ADDR : EDIT/ DEL ]

좋은 삶/새알심2008. 11. 2. 16:00






광교산에 갔었다. 경기대 입구에서 형제봉 찍고 13번 종점으로 내려오는 데 세 시간 정도 걸렸다. 계절도 날씨도 코스도 딱 좋았다. 너무 어렵지도 너무 쉽지도 않은 이 코스가 아주 마음에 든다. 내려올 때 후미진 길을 택했더니 요런 샛길이 계속되어서 최고였다. 마른 낙엽 냄새가 좋아서 킁킁거리며 내려 왔다. 산에 자주 가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다른 것도 별로 아는 것이 없지만, 음악에는 그야말로 젬병인데, 요즘 자꾸 음악이 땡긴다. 어쩌면 각별한 추억이 담긴 음반 하나가 없다. 지지리도 얇은 인생..  애들이 컴퓨터에 저장해 놓은 노래들을 듣다가 다행히 마음에 드는 사이트를 찾아 두 시간 넘게 음악을 듣고 있다. 11월이다.
Posted by 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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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비꽃

    오우~ 사진 좋네요. 낙엽쌓인 소롯길, 제가 참 좋아하는 길인데.
    저도 아티스트 데이트로 숲의 낙엽 밟는 시간을 가졌었는데, 낙엽이 많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이젠 맨발로 걷는 건 어려워지는 날씨가 되어가네요.

    2008.11.03 00:16 [ ADDR : EDIT/ DEL : REPLY ]
    • 미탄

      맨발로도 걸어요? ㅎㅎ 그 부분에서 타샤 튜더가 생각나네요. 아티스트데이트는 오감을 일깨우는 작업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제 산에서 후각을 찾은 느낌이 들어요. 커피를 안 가지고 갔는데, 산에서 맡는 커피 냄새는 왜 그렇게 좋은지!

      2008.11.03 07:10 [ ADDR : EDIT/ DEL ]
  2. 맨발로 낙엽 위를 걷는 것.. 저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좋은 아티스트데이트같네요. ^^

    2008.11.04 12:47 [ ADDR : EDIT/ DEL : REPLY ]
    • 미탄

      진진님은 참 진솔한 데가 있어요. 직장 동료들 가운데 진진님같은 사람이 많은가요? ^^

      2008.11.04 20:14 [ ADDR : EDIT/ DEL ]
  3. 학구열로 보면 결코 얇지 않으신 인생입니다.^^

    2008.11.05 06: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미탄

      안 그래도 너무 자조적인 표현 아닌가, 쓰면서도 조금 찝찝했거든요. 슬쩍 속내를 비춘 것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바로 그 표현에 반응해 주시니 반갑습니다.

      놀러 갈게요! ^^

      2008.11.05 08:25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