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삶/새알심2011. 1. 24. 22:0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40년 전 마흔에 등단한 것으로 두고두고 귀감이 되시더니,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글을 쓰는 평생현역으로 사셨다. 작년 8월에 나온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에서 60년이 지났어도  6.25 직후의 상황이 날짜별로 기억이 난다 하심에 놀라웠다. 유족으로 네 따님과 사위들이 소개되는 것을 보며 님께서 겪으신 참척의 고통을 다시 떠올리다 새댁시절 사진 한 장에서 가슴이 무너진다. 저리도 곱던 분, 존재만으로도 위안이 되던 어른, 부디 편히 잠드시기를...


Posted by 미탄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