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삶/새알심2008. 12. 31. 10:58

 



이제 2008년이 한 시간 밖에 남지 않았군요.
덤덤하던 마음에도 한 줄기 서늘한 기운이 스쳐 지나가네요.
채 익숙해지기도 전에 달려가 버리곤 하는 연도에 대한 두려움 같은 것이겠지요.
류한석님의 블로그에서 동영상을 보고 너무 좋아 퍼왔습니다.
새해에는 조금 클래식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은근하고 품위있는 음악이 들을수록 좋네요.


2008년, 그 애증의 이름이여!
너에게 작별인사를 고하며, 올드랭사인이 흐르는 영화 애수(Waterloo Bridge)의 Farewell Waltz를 선사한다. 너와 나, 그 어떤 고생을 하더라도 추억은 언제나 아련할지니. 작별하는 2008년을 위하여 건배!

Posted by 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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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오랜만에 비비안 리의 얼굴을 접하는군요.^^
    한때 비비안리를 보기 위해 애수를 봤었던 적이 있었더랬죠 =0=
    새해, 새마음, 새스킨인가요? 화사하네요 ^^
    맛깔스런 떡국은 많이 드셨는지요...^^&

    2009.01.01 18:20 [ ADDR : EDIT/ DEL : REPLY ]
    • 요즘의 인조인간들에 비하면 거의 환상적인
      아름다움이지요.

      새로 바꾼 스킨이 아주 마음에 들어요.
      심지어 이전 것이 얼마나 충충했을까 하는 생각까지 드는 걸 보면,
      자꾸 이것저것 시도해봐야 하는 것이 맞네요.
      조금 덜 익은 생각이라도 움직이면서 보충되고,
      특히 경험에서 남는 것이 있을 테니까요.

      2009.01.02 09:07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