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삶/새알심2008. 11. 14. 09:47


어젯밤 토마토새댁이 폭탄을 던져 주었네요.
책 제목 세 개를 이어 문장을 만드는 놀이입니다.
ㅎㅎ 애독자가 아닌 애서가의 놀이라는
이누잇님의 해석이 일품이네요.

급조된 감이 없지 않지만,
서둘러 책장을 뒤져 숙제를 완료했슴다!



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가보기 전엔 죽지 마라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
쾌락의 옹호
세팅 더 테이블


남자, 마흔 이후
바라는대로 이루어진다
돈걱정 없는 노후 30년


폭탄을 진진님2boys님 에게 던집니다.
바쁘시겠지만 잠깐 짬을 내서 해 보시기를!
이거,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하다보면 두 어 번 웃음이 터질 거에요.
진진님은 아이들하고 해 보시면 더 재미있겠네요.


** 새댁님!
주소를 깔끔하게 이름 뒤에 숨기는 것 어떻게 하는 건가요? ^^
오늘따라 클릭도 안 되는 것 같지만 지금은 그냥 pass~~

Posted by 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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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그머니나, 오늘 저녁에 아이들과 집에서 꼭 해봐야겠는걸요.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 ^^

    2008.11.14 16:26 [ ADDR : EDIT/ DEL : REPLY ]
    • 미탄

      하하, 진진님,
      아주 감칠맛나는 감탄사로군요. ^^

      2008.11.15 08:23 [ ADDR : EDIT/ DEL ]
  2. 미탄님^^ 이렇게 해 주시니 넘 감사해요^^
    애서가...란 단어가 넘 맘에들어서 님 생각이 났답니다.ㅎㅎ

    링크거는 것은
    이름에 마우스 왼쪽 눌러 블럭 설정하고,
    하시는대로 링크표에 주소 넣어주심 됩니다.
    제게 큰 기쁨을 주십니다. 제가 님께 도움이 된다니...우와~~신난당.!!

    좋은 하루 되세요^^

    2008.11.14 20: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미탄

      새댁님은 열심히 배우고 있는데,
      나는 매일 몽상질이니 느는 것이 없지요.
      새댁님은 뽀샵도 하고!
      정말 말만 할 것이 아니라 컴퓨터 활용을 배워야
      하는데... ㅠ.ㅜ

      새댁님에게 모르는 것 자꾸 물어봐야겠군요.

      2008.11.15 08:25 [ ADDR : EDIT/ DEL ]
  3. 나는 무엇을 잘 할 수 있는가. 쾌락의 옹호! 오, 예~!! ^^

    2008.11.15 00: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간밤에도 겨우 맥주 천에 넉넉해지고 적당히 풀어져서
      리듬을 타고 겅중거리다 왔다지요.^^

      2008.11.15 08:56 신고 [ ADDR : EDIT/ DEL ]
  4. 1번도 재미있지만, 제게 축복을 주는듯한 3번에 한표 던집니다. ^^
    "남자, 마흔 이후
    바라는대로 이루어진다
    돈걱정 없는 노후 30년"

    2008.11.15 0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미탄

      이누잇님은 벌써 다 준비해 놓으셨을 것 같은데요. ^^
      바로 그것!
      "돈 걱정없는 노후 30년"

      2008.11.15 08:32 [ ADDR : EDIT/ DEL ]
  5. 나빌레라

    와~ㅎㅎ 재밌다!

    2008.11.15 09:16 [ ADDR : EDIT/ DEL : REPLY ]
    • 미탄

      잘 지내지요?
      삶의 실타래가 영 풀리지 않을 때는
      남의 일처럼 생각하라! 는 조언도 있더라구요.

      그 좋은 시절을 내 의지로 장악하고 조직하는 나비님이
      되기를 기원할게요.

      2008.11.15 13:54 [ ADDR : EDIT/ DEL ]
  6. 재밌네요.^^
    저런 놀이도 있네~~~
    저도 3번, 살짝 바꿔서...
    "여자, 마흔 이후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
    돈걱정 없는 노후 30년"

    2008.11.17 01: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미탄

      ㅎㅎ 저 책은 사실 제 돈 내고 살 취향은 아니구요,
      우연히 만난 편집자가 보내준 건데
      이번에 잘 썼네요. ^^

      2008.11.17 07:30 [ ADDR : EDIT/ DEL ]
  7. 푸른퀴리

    울딸내미와 뒤집어 지는 줄 알았슴다! 합작품-*내 안의 1%를 믿어준 사람, 발로 차주고 싶은 등짝(허걱,이런 황당한 경우를..), 괜찮다 다 괜찮다. 삶의 실타래가 잘 풀리지 않아 남의 일처럼 생각하고 있네요..쉽지 않지만. 공감하고 갑니다!

    2008.11.22 19:36 [ ADDR : EDIT/ DEL : REPLY ]
    • 미탄

      말이 통할만한 나이의 따님이 있으시면, 저와 딸애가 빚어내는 풍경에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으시겠네요.

      푸른퀴리님, 신경쓰이는 일이 있으신가 봐요. 내가 어찌해 볼 수 없는 일이라 해도 그 일을 보는 시각은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정말 남의 일처럼 밀쳐놓아 보시기도 하고, 언젠가는 다 지나갈 것이다, 괜찮다 다 괜찮다, 기운내시기 바랍니다. ^^

      2008.11.22 21:16 [ ADDR : EDIT/ DEL ]
  8. 푸른퀴리

    책제목갖고 놀기, 애서가의 만담플레이..등 우리집 책들이 정리해달라고 아우성이길래막 돌아다니다가~~^^ 덕분에 오래전 읽었던 책들에서 그리운 시절이 떠오르는 행복도^^

    2008.11.22 21:12 [ ADDR : EDIT/ DEL : REPLY ]
    • 미탄

      ㅎㅎ 실시간이네요.
      낯모르는 분과 연결된 느낌도 나쁘지 않네요. ^^

      2008.11.22 21:17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