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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 쁘롬은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세운 사원이다.
18만 평으로 앙코르 유적 중 큰 편에 속하나,
따 쁘롬에서는 건축물의 구조를 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폐허의 장관을 보는 것이 목적이다.
기괴한 적막이 감도는 폐허의 주인은 벵골 보리수 나무이다.

유적의 정기라도 빨아들일듯 흡혈귀처럼 칭칭 감은 나무가
사원 전체를  점령했다.
 
지나가는 가이드에게 커다란 나무의 수령을 물어보니
불과<!> 400년을 말한다.
열대지방이라 수령에 비해 빨리 자란 것 같다.

유독 높낮이가 심하고 험한 유적을 걷다보니
문득 벽 하나가 막아선다.
천 년 세월의 풍상을 고스란히 껴안은 벽 앞에서 가슴이 먹먹해졌다.

영화 '툼 레이더'를 촬영한 곳이다.


-- 참고도서 / 이우상, 앙코르와트의 모든 것 --
Posted by 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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