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히어로즈 증정] 무더운 여름, TNC의 시원한 이벤트 파도타기
를 방금 보았다. 막 사려던 책이라 참여하려고 부랴부랴 글을 써서 트랙백하려다보니,
아뿔싸!  이미 들어와있는 트랙백의 제목들이 모조리 내 포스트와 겹치지 않는가!
그래서 할 수 없이 조금 과장하게 되었다. 아니면 속내를 조금 비치게 되었든지!
내 파도의 물살을 '그녀, 가로지르다' http://bookino.net/   의 산나님에게 튕겨본다.
너무 시간이 촉박해서 받아줄 수 있을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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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고 하고싶은 말이 참 많아
그런데 내 말을 할 수 있는 도구를 마련하지 못했어
어떤 지면 하나, 어떤 강단 하나도 내 것이 없군
그러다 블로그를 발견했어
읽는 사람을 생각해서
적당히 포장하고 완화시키지만
내 포스트는 모조리 비명이야
여기 내가 있어, 내가 살아 있다구!
내 말을 들어봐, 그리고 대답해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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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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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정동일의 보물창고 http://www.han21.net/265


듣고 있는 창업강좌에서 현장교육으로 '홍선생미술교육'에 다녀왔다.
미술방문교육으로 확실한 브랜드를 구축한 업체로만 알고 있었는데,
상당히 배울 점이 많은 곳이었다. 간단하게 정리해 본다.

<1>직관
여미옥대표에게서 또 한 명의 '직관맨' 을 본다.
그는 1998년 중2 딸애의 미술학원에서 그림을 거의 그려주는 것을 보고 거부반응을 갖는다.
그러다 만난 방문교사의 방법론이 창의적이면서도 유효한 것을 보고 사업화를 제안,
'홍선생미술교육'을 시작하기에 이른 것이다.

'독서논술 온앤오프' 프로그램을 만들게 된 동기도 마찬가지이다.
고등학교에 들어간 큰 딸이 교과서와 관련된 책을 조사해보니 350권에 달하더란다.
큰 딸은 동생들이라도 중학교 때 이 책들을 다 읽기 바란다는 제안을 하고,
여대표는 즉시 독서논술 프로그램을 떠올리게 된다.

<2>실행력
여미옥대표는 딸 셋을 둔 33세에 창원에서 한자교육 지사를 운영하고 있었다.
시작한 지 1년 만에 본사가 경제난으로 제때 교재를 공급하지 못할 지경에 이른다.
창원사무실까지 빌려주며 회생을 격려했으나, 버티지 못한 본사 사장은 도피해 버리고
결국 여대표가 본사를 맡아 버린 것.

그는 어떤 아이디어라도 떠올리면 관련학과의 교수들을 만나 자문을 구하고,
도움받을만한 사람들을 꾸려 프로그램을 완성하곤 했다.
'했다'와 '하고 싶었다'의 커다란 차이를 아는 사람은
실행력이 얼마나 중요하고 고난에 찬 과정임을 알 것이다.

자세한 창업과정은 여기에 http://blog.naver.com/jsykorea1900/80047348219

<3>독창성
미술교육에 관심없는 사람이라 해도 택시 문을 열 때,
"앗! 잠깐, 내리실 때는 뒤쪽으 오토바이를 조심합시다" 라는 스티커에서 '홍선생교육'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여대표는 이 스티커를 디자인 의장등록하여 1999년부터 매해 15만 대의 택시에 부착하고 있다.

어찌 보면 단순하기 그지없는 아이디어의 광고효과가 엄청나거니와,
이 공익스티커로 이륜차 사고 사망자가 연 500명이 줄었다는 평가를 받고,
SBS에서 '한국을 바꾼 사람들' 주인공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이외에도 '한자로 지하철 노선외우기' 등 특허출연을 많이 했다고 한다.
아이디어를 내서 프로그램화하는 작업이 제일 좋다고 한다.

지금도 120개 지사와 500명 교사를 관리하는 본사 직원이 사장 포함해서 7명뿐일 정도로
온라인을 활용한 시스템화에 관심이 많다.
'나 혼자 일할 수 있을 정도로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지론에서 큰 암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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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조인스뉴스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119279


위 사진은 올 4월 '홍선생 미술'에서 한양대 겸임교수 김만인박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받는 모습이다.
김박사는 미래의 유망산업으로 교육 서비스, BIO, 요리사, 미용사, 청소업, 마사지업 등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가 말하는 핵심이다.


“지식을 활용해 가치를 창출하는 비즈니스맨이 되어라. 지식은 새로운 것을 창출하는 능력을 가진 것이다.”

“기업 경영에서는 가지는 것(Have)보다 새로운 것을 얼마나 많이 만들 수 있느냐(Make)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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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탄
'류한석의 피플웨어'에서 짧은 글을 보다.
http://bobbyryu.blogspot.com/2008/07/blog-post_39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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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첫경험, 첫직장, 첫사업, 첫죽음…

그렇듯 순수하고 열정적이고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면서, 한편으로는 아마추어스러운 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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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을 막아놓지 않았길래, 링크도 하고 퍼오기도 해 본다.
'첫죽음'으로 해서 이 짧은 포스트는 아마추어를 넘어서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나 같은 사람은, '첫 번 째 인생'을 통째로 넣어야 할 정도로 서툴러서
가슴이 철렁한거구...

그림화일 명이 'its-raining-men'으로 뜬다.
비가 주는 참회의 이미지와 어울려, 묘하게 가슴을 파고 든다.
오늘 아침 내 마음이 그렇다는 얘기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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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탄